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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턴불 정부 여론조사에서 30연패

호주뉴스 0 124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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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속한 자유당이 여론조사에서 야당인 노동당에 30연패(敗)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호주 정부에게 심각한 압박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전했다. 

호주 일간지 더오스트레일리안이 발표한 여론조사기관 ‘뉴스폴’ 조사 결과 여당인 자유당의 지지율은 48%로 야당인 노동당의 지지율(52%)보다 4%포인트 낮았다. 2019년 호주 총선이 1년 남은 가운데, 자유당이 여론조사에서 30회 연속 열세를 보여 턴불 총리의 정권 유지가 불확실해졌다.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한 맬컴 턴불 총리는 당시 토니 애벗 총리에 대해 “그가 물러나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애벗 정부가 ‘뉴스폴 여론조사 30연패’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 이 결과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


맬컴 턴불 총리는 임기 초반인 2016년초 총리 지지율이 80.8%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 초 바너비 조이스(50) 부총리가 비서와 성적인 관계를 맺어 출산 예정이라는 스캔들과 그외 다른 성추문 논란이 있은 후 맬컴 턴불 총리의 인기는 하락했다. 턴불 총리는 조이스 부총리가 당대표를 맡은 국민당과 연정을 꾸렸었다. 

그러나 현 정권에 희망적인 소식도 있었다. 지난 3~5일 유권자 1166명을 대상으로 한 페어팩스/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유권자들의 62%는 맬컴 턴불 정부가 정권을 유지하기를 다고 말했다. 줄리 비숍 외무 장관은 “맬컴 턴불 총리가 다음 선거 때도 우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호주 국민들은 우리의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맬컴 턴불에 의해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토니 애봇 전 호주 총리 또한 “여론조사 결과에 너무 연연해서는 안된다"며 “나는 여태까지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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