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의 하늘 홈 호주바다 홈 영화보기 홈 TV보기 홈 성인영화  
홈 > 이슈/사회 > 이슈/사회
이슈/사회

호주, 진드기 때문에 고통 받는 ‘웜뱃’

호주뉴스 0 856 0 0

1.jpg

 

캥거루, 코알라 등과 함께 호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인 '웜뱃’. 하루 15시간 이상 잠을 자는 야행성 초식 동물인데요. 웜뱃은 호주에서도 백여마리 밖에 되지 않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요즘엔 야생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즈메이니아 주 나란타푸 국립공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돕니다.

심각한 피부병 때문인데요. 원인은 바로 진드기의 일종인 개선충. 처음엔 듬성듬성 털이 빠지다가 차츰 심각한 알레르기와 함께 2차 감염으로 이어져, 결국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기존의 치료 약물은 일주일 정도 적용해야 효과가 있는데, 야생 동물인 웜뱃을 일일이 찾아내 치료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연구진은 한 번만 적용해도 효과가 있는 외용 신약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그 효과가 입증되면 이 약을 웜뱃이 서식하는 굴 입구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